지난 2010년 북한 잠수정의 어뢰에 맞아 침몰했던 천안함이 13년 만에 최신 호위함으로 부활해 서해 바다로 돌아왔다.해군은 23일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Ⅱ)이 해군 2함대사령부에 작전배치됐다고 밝혔다.올해 5월 해군에 인도된 천안함은 7개월 동안 함정성능 확인, 작전수행능력 평가, 전투력 종합평가 등을 거쳐 이날부터 서해수호 임무 수행에 들어간다.구형 천안함은 배수량 1천t의 초계함이었으나, 신형 천안함은 2천800t급 호위함으로 함급이 한 단계 올라갔다.길이 122m, 폭 14m, 높이 35m, 최고 속력 30노트(시속 5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김홍일 권익위원장을 지명했다.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이 발표했다.이와 함께 교육부 차관에는 오석환 대통령실 교육비서관, 국가보훈부 차관에 이희완 해군 대령이 각각 내정됐다고 김 실장은 밝혔다.김 실장은 "김 후보자는 2013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끝으로 검찰에서 물러난 이후 10년 넘게 변호사로서 권익위원회 위원장 등 법조계와 공직을 두루 거쳤다"며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읜 후에 소년 가장으로 농사일을 하면서도 세 동생의 생계와 진학을 홀로 책임지고 뒤늦
어휴...미친 윤완용의 친일 매국노 정권 쓰레기들 & 국짐당....니들이 한국 정부와 여당이냐 ....일본 정부와 자민당의 하수인들이냐...할 말이 없다! 할 말이....참..
미국이 일본의 핵무장을 용인해준다면...당연히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지!근데 무능하고 부패한 토왜 매국노 쓰레기 정권이라...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미일이 하라는 대로만 할테니....중요한 시간을 놓칠까봐 걱정이구만...이런 중대차한 시기에 이런 모지리 정권을 만들어 준 2찍놈들! 에휴...
일본 해상자위대가 창설70주년을 기념해 6일 가나가와현 사가미만에서 역대 두 번째 국제관함식을 개최했다.관함식은 군 통수권자가 함대와 장병을 사열하는 의식으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해상자위대 헬리콥터MCH-101로 이동해 오전10시30분께 항공모함급으로 평가받는 대형 호위함 '이즈모'에 올랐다.기시다 총리가 선내에서 의장대를 사열한 뒤 오전11시 5분께 갑판 사열대에 모습을 드러내자 관함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호위함 '시라누이'를 필두로 기시다 총리가 탑승한 이즈모 등 함정 4척이 사가미만 동쪽에서 서쪽으로 항해했고, 나머
지금처럼 반일 감정이 극에 달한 시점에 굳이 일본 관함식에 참가를 하겠다고??대단하다 정말! 토왜 굥정권!! ㅉㅉ
유·무인 복합 항공전력을 운용하는 해군항공사령부가15일 공식 창설됐다. 초대 사령관엔 이상식 준장(학군37기)이 취임했다.해군은 이날 오전 경북 포항비행장에서 이종호 참모총장(해사42기) 주관으로 '해군항공사령부 창설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해군에 따르면 해군항공사는 기존 제6항공전단을 확대·개편한 부대로서 이날 창설과 함께 해군작전사로부터 해상 항공작전통제권을 위임받았다.해군항공사는 앞으로 우리 군의 해상경계작전 핵심부대로서 적 잠수함 위협 대응을 비롯해 해상항공작전계획 수립, 교육훈련, 정비, 군수지원, 관제·운항 등의 임무를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 때 결정된 경항공모함 건조 사업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 우려스럽다는 견해가 제시됐다.예비역 해군 대령인 윤석준 박사(한국군사문제연구원 객원연구위원, 육군발전자문위원)는 9일 월간KIMA6월호에 기고한 '미국의 인도태평양 재중시 전략과 해양 안보 협력' 글에서 "윤석열 정부가 한국 해군LPX-Ⅱ형 경항모에 부정적 시각을 나타내고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다.윤 박사는 "지금까지 제기돼온 경항모 예산 위협론, 미 해군이 대신할 수 있다는 미 해군 만능주의론 등 함정에 빠지게 되면 이전 정
윤석열정부 출범 후 첫 대장급 인사가 단행되어 군 수뇌부가 모두 교체됐다.정부는25일 신임 합동참모의장에 김승겸(59·육사42기)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26일 국무회의 의결 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하면 합참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김승겸 대장의 발탁은 새 정부의 한미동맹 강화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연합 및 합동작전 분야 전문가로 작전지휘 역량과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김 후보자가 제43대 합참의장으로 임명되면 9년 만에 육군사관학